221216 KBS 가요대축제 르세라핌 '빛' 움짤

시작부터 양갈래로 마음 뒤집어 놓는 은채 ㅠㅠㅠ

이날 은채 카메라에 잡힐때마다 환호가 큰것 같았는데

이 짤 하나로 전부 설명이 되네요..

역시 윤진은 금발이지!

이런 사이즈 큰 옷도 금방 소화해버리고 마는 만능옷걸이..

그와중에 양쪽으로 삐죽나온 더듬이가 킬링포인트!

진짜 이세상 귀여움 다가진 채원의 등장

쪼꼬볼만한 얼굴가지구 사는거 참힘들텐데 ㅠㅠ

이런 막내 같은 아이가 4세대 걸그룹의 리더라구?

케이팝의 미래는 밝습니다...

그리고 즈하 등장!

생머리에 흑발이 잘어울리는 그시절느낌 그대로..

손바닥만한 머리핀이 진짜 y2k느낌 물씬나네요

싸이월드도 잘할것같은 느낌이야 우리즈하는..ㅠㅠ

잔망채원 대폭발쑈★

판 깔아 놨더니 아주 있는귀여움 없는 귀여움 다 털어보여주는 우리채원 ㅠ

머리도 꼬물꼬물 잘 말아둬서 큐트함이 두배새배..

움짤 안만들었으면 어쩔뻔했어 ㅠㅠ

 

따라서 윤진도 손짓하며 큐트함 폭발★

미국에서 건너온 스윗함이 랜선타고 우리집 안방까지..

주접 멈춰야하는데..윤진이 얼굴보면 그럴 수가 없어..

머리에 솜달고온 아이돌 11년차 꾸라 등장!

진짜 언제 반묶음 해주나 했더니 이번에 한번하네요 ㅠㅠㅠ

웨이브없이 찰랑이는 생머리가 마음찢고 두번찢고..

가녀린 손 하늘거리는거에 마음 세번찢기고..

 

이런 컨셉에 빠져서는 안될 페어샷!

금색과 흑색의 조합인가요?

믿고 보는 푸린즈라 올 연말도 훈훈하게...★

이번엔 바다 건너온 꾸라와 즈하

진짜 누가 짜놨는지 이렇게 찰떡으로 맞춰둘 수가 있을까 싶은..조화로은 페어샷들..

그와중에 자기이름들 세개 놓은거 귀어워서 두번죽고맙니다..

 

순간 중창단 시절 폼 그대로 나와버린 애기채원ㅋㅋ큐ㅠㅠ

너 이대로 가면 르세라핌의 리더밖에 되지 못한다구?!

 

역시 마무리는 5명이서.

평생 이조합 보고싶다..

올해 연말은 물론이고 내년,내후년도 부탁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