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13 은채 ANTIFAGILE 페이스캠 움짤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우리 은채..

양갈래로 땋은 머리보다 더 강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와구와구

전체적으로 파란 배경이 은채랑 정말 어울리는거 같아요

 

어느덧 여유로운 표정으로 무대를 잡아먹는 우리 쨈미니..

잠깐잠깐 보여지는 표정에 녹아든 프로의 모습..보이시죠?

이거 찔려고 짤깍고 찝니다 ㅠㅠㅠ

 

그와중에 또 용맹해가 마이크 물어 뜯으면서..

수백만 피어나들 노려보는 강렬한 눈빛 따악-!

물론 우리 부모님의 마음으로 보는 피어나들은

그저 애기잘한다고 손박수 발박수 칠뿐..

 

곡제목처럼 안티프레자일하게 성장한 은채지만

이런 은채를 보는 저는 그냥 프레자일일뿐..

어깨 으쓱할때마다 한번씩 죽고,,또죽습니다,,

 

안무가 선생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이런 메롱포즈 꼭 넣어주셔서,,제 눈을 호강시켜주신점..

덕분에 내일도 버틸것 같아요..일요일이라 힘들었는데말이에요 ㅠㅠㅠㅠ

 

위엄 랔어 라이옹~

위엄대신 귀염보이는데 맞나요?

잼민이가 난입해서 등긁어주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그것은 은채 눈빛속의 디자이얼,,

 

항상 생각하지만 이렇게 무심히 머리정리하며 퍼포먼스하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본업에 충실한 모먼트이면서도

살짝 인간적인 모습도 묻어나온 뭐랄까..

한폭의 작품..?

 

아기는 가솔린 가까이하면 안되지만

열심히 불을 지피는 은채양

 

다시한번 윙크!

같은듯 해도 다른포즈

그리고 매번 밀려들어오는 감동의 쓰나미 ㅠㅠㅠ

마지막은 우리 잼민이티 풀풀나는 윙크로 마무리.

은채야~ 앞으로도 활동 잘해야한단다~?